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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체 연료 우주 발사체, 안전 문제로 연기된 발사 올해 연말 재개 추진

[요약] 안전 문제로 인해 지난 6월 연기되었던 한국의 고체 연료 우주 발사체가 올해 연말까지 재발사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2026년 10월 1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지난 6월 최종 단계에서 발견된 안전 문제로 인해 발사가 연기되었던 고체 연료 우주 발사체의 재발사를 올해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outh Korean Space Rocket Launch Pad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미르(Mir)' 우주 발사체는 당초 6월 30일 제주 남쪽 해상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최종 단계의 기술적 결함이 발견되면서 취소된 바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기술적 측면과 기타 조건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최적의 발사 조건을 확보하기 위한 최종 준비 단계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발사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기상 조건 및 준비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발사가 성공할 경우, 2022년과 2023년에 실시된 3단 구성의 부분 시험을 넘어, 완전한 4단 구조를 갖춘 발사체의 첫 테스트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독자적인 정찰 위성 능력을 강화하고자 2021년부터 고체 연료 우주 발사체를 개발해 왔습니다. 고체 연료 발사체는 액체 연료 방식에 비해 구조가 단순하고 준비 기간이 짧아, 발사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기술적 장점이 있습니다. 국방부는 향후 이 발사체를 활용하여 초소형 정찰 위성을 궤도에 올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