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글로벌 AI 투자 확대와 ICT 수출 증가에 힘입어 국내 디지털 산업 매출이 전년 대비 9.3% 성장하며 전체 산업 생산의 15.2%를 기록했습니다.
2026년 7월 8일자 기사 기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발표에 따르면 2나한의 디지털 산업 매출은 2024년 1,378조 원(약 9,179억 6,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9.3% 증가한 수치로, 국내 전체 산업 생산의 15.2%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이러한 성장은 글로벌 AI 투자 확대와 반도체를 포함한 ICT 수출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디지털 산업 매출은 동일 기간 2,598조 원을 기록한 전통 제조업 매출의 절반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디지털 성숙도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진전이 관찰되었습니다. 2024년 한국의 디지털 성숙도는 75.4%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기업들의 기술 도입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기업은 52%, AI 기술 활용 기업은 43.5%, 빅데이터 도입 기업은 29.1%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전환 가속화에 따른 변화에 발맞추어, 사회 구성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정책적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