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코뼈 골절 수술을 마친 KBO 리그 MVP 후보 김도영 선수가 퇴원하며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1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KIA 타이거즈의 핵심 타자 김도영 선수가 코뼈 골절 수술을 마친 후 금요일,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이번 부상은 지난 수요일 KBO 경기 중 번트 동작 과정에서 공에 얼굴을 맞으며 발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 측은 김도영 선수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는 김도영 선수의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 여부를 예의주시하며 대기 중인 상황입니다.
김도영 선수는 이번 주말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는 동행하지 않고 광주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일요일 팀이 광주로 복귀하면 경기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리그 MVP인 김도영은 현재 KBO 리그 홈런 40개, 득점 105개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강력한 MVP 후보입니다. 특히 지난 2025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30경기에 그쳤으나, 올해는 부상 없이 122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월요일 훈련 캠프에 합류하여 다음 주 금요일 개최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는 9월 21일 타이완과의 경기이며, 이번 대회에서 5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