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육군 지상작전사령부가 한반도 전면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화력전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연례 야외 기동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2026년 10월 23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GOC)는 전시 작전 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연례 대화력전 야외 기뮬레이션 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합동지상군사령부(CGCC) 소속 병력 약 4,10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연례 호국 훈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한반도 내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아래 수행되었습니다. CGCC 임무부대는 정보 및 포병 부대로 구성되었으며, 보유한 자산을 활용해 목표물을 탐지하고 타격하는 작전을 연습했습니다.
훈련 과정에는 연합 무인 항공기(UAV), 대포병 레이더, 한국형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 및 K9 자주포 등 다양한 합동 감시 및 타격 자산이 투입되었습니다. 또한 부대에 대한 적의 공격이나 통신망 교란 등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 조치와 탄약 재보급을 포함한 군수 지원 훈련도 함께 실시되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지상작전사령부는 보령 지역에서 유도무기 체계를 이용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철원 일대 사격장에서도 K9 자주포를 활용한 실사격 훈련을 병행하며 화력 운용 능력을 점검했습니다.